전국 11개 시・도 ‘수화통역센터 조례‘ 만들어요–인천농아협회 연수구지부 사무국장 정택진

12월 8일 인천수화통역센터 조례 시의회 상임위 통과(12.8), 전국 6번째

인천시의회 자유게시판 12월 16일에 있을 ‘본회의 통과’ 의견 남겨주세요. 이런 의견 댓글 작업해야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 인천시의회 자유게시판 보세요. 또 국회 교문위 보세요. 지인들께 부탁도 해서 의견을 올렸었는데 그게 먹히거든요

직원으로 수화통역사로 수화만 일만 해야 하고 수화 잘 하고 잘 가르치고가 목적 아닙니다. 수화교육생들, 자신이 아는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연대를 맺고 의견 제시를 해야, 움직여야, 농인이 좀 편하게 살지 않을까요? “밥+목적?+왔어? “밥+목적?”(=생계수단) 제가 가장 싫어하는 수화~

인천수화통역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11월 6일 박영애시의원에 의해 입법 예고되었고 12월 8일 인천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고 이제 16일 시의회 ‘본회의’만 남았는데 통과가 유력합니다.

전국에 수화통역센터 유사 중복사업 때문에 고심하시는 농아인과 가족, 직원 여러분~ 지자체별로 수화통역센터 조례를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안전장치가 됩니다. 상위법에 거스를 수는 없지만 만에 하나 수화통역센터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제정된 조례자료 시・도의원에게 전달, 필요성 얘기하면 됩니다. 인천도 몇 개월 안 걸렸어요. 물론 물밑작업 했지만요

부산, 경북 이제 움직입니다. 나머지 시・도 함께 움직여 보자구요. 자료 원하시면 제게 메일 tjjung64@hanmail.net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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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12.8)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32044

*제목 : 수화통역사 1인당 1천200여명 담당…'손'이 부족하다 - 손말이음센터와 유사하다는 이유… 증원 관련 예산 1억원 제동, 청각장애인들 반발 확산

2015년 12월 0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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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council.go.kr/open_content/bbs.do?act=detail&bcd=voice2&msg_no=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