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수화통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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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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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수퍼모델코리아' 청각장애인 도전자 서영채 '화제' 끈질긴 근성 Best
183.107.☆.183
작성자 : 세종사랑
작성일자 : 2013-08-21 10:21:28 조회 : 1931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이하 ‘도수코4’)’에 청각장애인 도전자가 출사표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청각장애인 서영채는 8월15일 방송된 ‘도수코4’ 1화에서 게릴라로 진행된 광화문 런웨이를 가뿐히 통과하며 20인 안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여느 도전자와 마찬가지로 서류, 면접, 워킹 테스트, 심층 면접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동일하게 통과했고 최종 30인 안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심사위원들은 “마스크가 무척 매력적이다”, “몸의 선이 아름답다”고 서영채를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뽀얀 피부와 청순한 이목구비, 눈에 띄는 아름다운 미소를 겸비한 도전자 서영채는 선천성 청각 장애를 앓고 있지만 모델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도수코4’의 문을 두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모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가진 장애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거친 서바이벌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실 멘토와 촬영감독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따라야 하는 미션 현장에서 서영채에게 소통은 쉽지 않았다. 서영채는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고 뜻을 이해해야 했고 의사 표현 방법으로 수화를 사용했다. 때문에 다른 도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변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처하는 민첩함으로 큰 문제 없이 첫 미션을 해낼 수 있었다.

특히 서영채의 끈질긴 근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화 타이틀 영상 촬영 미션 현장에서 갑자기 구토를 하는 등 컨디션이 급속도로 나빠진 것. 서영채는 잠깐 쉬고 있으라는 제작진의 권유도 마다하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직후 ‘도수코4’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서영채를 향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모델로서 빼어난 신체조건도 눈에 띄지만, 청순한 외모가 특히나 마음에 든다”, “장애를 이겨내고 자신의 꿈에 도전한다는 것이 무척 멋지다. 끝까지 응원하겠다”, “외모뿐 아니라 근성까지 대단한 걸로 보아 앞으로의 난관도 잘 헤쳐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끝까지 응원하겠다” 등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도수코4’ 1화에서는 총 30명의 도전자가 1차 미션인 광화문 게릴라 런웨이를 거쳐 20명으로, 타이틀 촬영 2차 미션을 통해 박소언, 조은진, 박선하, 전지혜, 전은혜 5명이 탈락하며 15명의 도전자가 경쟁을 이어나가게 됐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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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의 청각장애인 도전자 서영채가 남다른 끈기와 열정으로 첫 방송을 장식했다.

지난 15일 첫 방영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는 모델의 꿈을 안고 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낸 최종 30인의 런웨이, 선별된 20인의 타이틀 영상 촬영 에피소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22세 참가자 서영채는 청순한 마스크와 아름다운 미소로 주목받았다. 선천성 청각 장애인인 그는 "모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가진 장애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당찬 포부를 알렸다.

장애를 지녔지만 서영채는 다른 도전자들과 마찬가지로 서류, 면접, 워킹 테스트, 심층 면접 등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동일하게 통과했다. 최종 30인 안에 드는 데 성공한 그는 게릴라 미션으로 진행된 광화문 런웨이를 가뿐히 통과했다.

심사위원들은 "마스크가 무척 매력적이다" "몸의 선이 아름답다"고 모델로서 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매 순간 지시에 따라 반응해야 하는 '도수코4' 미션 현장에서 서영채는 쉽지 않은 소통 탓에 애를 먹기도 했다. 수화 통역이 이뤄지긴 했지만 즉각적인 피드백은 어려웠다. 수화를 사용해 다른 도전자들과 의사소통에서도 고전했지만 민첩함과 순발력으로 첫 미션을 소화했다.

컨디션 악화로 구토를 하면서도 현장을 떠나지 않은 근성 역시 멘토 한혜연과 MC 장윤주의 감탄을 샀다. 서영채는 잠깐 쉬어도 좋다는 제작진의 권유도 마다하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이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첫 방송 직후 '도수코4'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는 "모델로서 빼어난 신체조건도 눈에 띄지만, 청순한 외모가 특히나 마음에 든다" "장애를 이겨내고 자신의 꿈에 도전한다는 것이 무척 멋지다. 끝까지 응원하겠다" "외모뿐만 아니라 근성까지 대단한 걸로 보아 앞으로의 난관도 잘 헤쳐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한편 '도수코4' 첫 방송에서는 총 30명의 도전자들 중 1차 미션인 광화문 게릴라 런웨이를 거쳐 20명이 선별됐다. 타이틀 촬영 2차 미션을 통해 박소언, 조은진, 박선하, 전지혜, 전은혜 5명이 탈락하며 15명의 도전자가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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